🌸
💮
🌷
💕
🌸

[노원] 공사구간 장롱면허 탈출 운전연수 3일 후기

박**

면허를 딴 지 정확히 5년을 운전하지 않았습니다. 노원구에서 직장도 다니고 집도 있었는데, 지하철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굳이 차가 필요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신분당선도 있고, 6호선도 있으니까 어디든 15분 안에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할머니 집이 노원구 밖의 강원도 속초인데, 방학마다 차로 가야 한다는 현실에 부딪혔거든요. 기차를 타면 환승도 많고 시간도 오래 걸렸습니다. 남편이 "그냥 너도 운전하면 된다"고 했는데, 5년 동안 운전대도 안 잡은 사람이 갑자기 하는 건 정말 무섭더라고요.

게다가 강원도 가는 길에 공사구간이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옛날에 차 몇 번 탈 때도 공사구간이 가장 무서웠어요. 신호는 이상하고, 차선도 좁아지고, 갑자기 방향이 바뀌고 하니까요. 남편이 "그럼 공사구간 전문 연수를 받아라"고 했습니다.

네이버에서 "노원 공사구간 운전연수" 또는 "장롱면허 탈출 연수"를 검색했습니다. 생각보다 공사구간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는 별로 없었어요. 대신 일반 초보운전연수 업체 중에 "공사구간 코스도 가능하다"는 곳들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3일 기준 40만원부터 50만원이었는데, 저는 자차운전연수 전문 업체 45만원짜리를 선택했습니다.

전화했을 때 강사님이 "공사구간은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장롱면허분들은 공사구간을 제일 무서워하거든요"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강원도가시는 길 교통상황도 알고 있으니까, 그 길로 한 번은 꼭 다녀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말 듣고 더 믿음이 갔어요.

운전연수 후기

1일차는 노원 도봉산 주변에서 시작했습니다. 강사님이 "먼저 기본기부터 복습하고, 공사구간의 특징을 배울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핸들 조작, 브레이크, 가속은 물론이고, 특히 신호를 강조했어요.

강사님이 "공사구간에선 신호가 일반 신호와 다르다"고 했습니다. "일반 신호는 빨강, 파랑, 노랑이지만, 공사구간은 때때로 화살표가 달라붙는다"고 했어요. 그리고 "도로 표시도 일반 도로와 다르니까, 자기 차선이 어디인지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후에는 노원 수락산 근처 도로에서 공사구간을 재현한 연습을 했습니다. 실제 공사구간은 아니었지만, 차선이 좁아진 도로에서 연습했거든요. 강사님이 "공사구간에서는 차선이 일반 도로보다 30센티 좁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차선을 지키는 연습을 자꾸 했어요.

2일차에는 실제 공사구간으로 갔습니다. 노원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가는 도로에 공사구간이 있었거든요. 처음 들어갔을 때 정말 떨렸어요. 신호도 복잡하고, 다른 차들도 많이 다녔으니까요.

강사님이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집중력입니다. 절대 딴생각 하지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공사구간에선 갑자기 차선이 바뀐다"고 했어요. 그래서 미리미리 다음 차선을 확인하면서 가야 했습니다.

운전연수 후기

가장 어려웠던 건 갑자기 왼쪽 차선이 막혀서 오른쪽으로 합쳐지는 구간이었어요. 강사님이 "이때 왼쪽 차들이 오른쪽으로 끼어들 텐데, 당신은 이걸 감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이드미러를 자꾸 봐야 했거든요.

3일차는 강원도 속초까지 가는 전체 코스를 탔습니다. 서울 노원에서 출발해서 의정부, 춘천을 거쳐서 속초까지 가는 길이었어요. 중간에 여러 공사구간이 있었는데, 2일차에 배운 것들을 적용해서 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춘천 근처 공사구간에서는 화살표 신호가 있었어요. 강사님이 "이런 신호는 그 방향으로만 갈 수 있다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헷갈렸지만,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다시 강원도 속초 길을 탈 때는 문제없이 다닐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속초 할머니 집 주차까지 했습니다. 할머니 집이 좁은 골목에 있었거든요. 강사님이 "여기도 잘 하면 이제 내돈내산 이만큼은 충분합니다"라고 했습니다.

3일 과정 비용은 45만원이었습니다. 처음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정말 가성비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원도를 매번 아예 못 다니다가 이제는 내가 직접 데려갈 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연수 끝난 지 한 달이 좀 넘었는데, 벌써 두 번이나 속초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도 "엄마가 운전한다"고 학교에서 자랑을 했대요. 남편도 "정말 달라졌다"고 했습니다. 내돈내산 솔직 후기이고, 정말 받길 잘했다 싶습니다. 공사구간이 무서운 초보운전자분들한테 진짜 추천합니다.

이전글 수원 경사로 내리막 초보운전연수 비용 3일 후기 다음글 장롱면허 5년 만에 탈출한 경기 초보운전연수 후기

게시글 목록

제목 작성일 조회
뿌듯한 운전 후기 2025-01-28 1,582
부산운전연수 감사합니다 2025-01-28 1,819
용기 내길 잘했어요 2025-01-28 1,663
운전이 취미가 됐어요 2025-01-27 1,637
나도 운전할 수 있다! 2025-01-27 1,659
CONTACT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빠르고 정확한 상담을 약속드립니다

연수신청 카톡상담 전화상담